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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동강 최상류에 위치한 (주)영풍 석포제련소 3공장은 아연 추출 공정 후의 슬러그 재처리 공장처리 시설로 하루 약 500여 톤의 석탄을 사용하여 아황산 가스 등을 배출하며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고 있는 공장이다.
기후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오늘날 전 지구적 최대 과제이다.그래서 세계적인 투자회사에서조차 석탄 및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기업에 투자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할 만큼 기후위기 문제는 절박한 상황이며,
우리나라에서도 공적자금을 운용하는 사학연금, 공무원연금 및 KB금융그룹과 한국투자증권 등 민간금융까지 탈 석탄 금융선언을 하는 마당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이 (주)영풍 석포제련소에 투자를 하고 있다는 것은 반 사회적일뿐만 아니라 반지구적 반 생명적 투자를 하고 있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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